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꿀팁건강정보46

article thumbnail 뇌졸중 징후(FAST 법칙) 및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갑작스러운 신체 마비나 심한 두통, 시야가 흐려지는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을 경험했을 때 본인 스스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일 뿐만 아니라 병원에 신속히 도착하는 데도 큰 장애요인이 됩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있거나 뇌졸중 집중치료실이 있는 전국 40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어느 병원에서 처치가 가능한지 몰라 당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무조건 '119 구조대'를 부르도록 권합니다. 의료진의 진료, 컴퓨터단층촬영(CT), 혈액검사를 하려면 30분~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제 응급실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은 골든타임보다 더 빨라야 한다. 그래서 'FAST' 법칙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뇌졸중 FAST 법칙 F (Face Dropping) 한쪽 얼굴에.. 2021. 4. 19.
article thumbnail 이석증 예방 운동법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이석증은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평소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외상 환자, 귀 질환자 이석증 재발 잦아 이석증은 외상에 의해 생긴 경우 재발 위험이 높다. 낙상 등으로 머리를 다치면 전정기관(균형감각 담당 기관)에 있던 칼슘 덩어리인 이석이 반고리관(회전감각 담당 기관)으로 굴러 들어간다. 이때 머리를 움직여 이석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이석 치환술 등을 하면 증상이 개선되지만 한 번 떨어져 나간 이석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제자리를 이탈해 이석증이 재발된다. 또한, 중이염, 돌발성 난청 등 귀 안쪽에 바이러스성 감염 등이 생긴 경우 염증 탓에 이석이 약해지면서 잘 움직이게 돼 이석증 재발 위험이 높다. 전정 재활 운동을 통한 증상 완화, 재발 방지 이석증 증.. 2021. 4. 19.
article thumbnail 뼈 건강 관리법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섭취와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골밀도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낮아지는데, 이때 음식으로 칼슘을 보충하고 체중을 실어서 하는 운동을 하면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두부, 견과류 먹으면 보충제 불필요 30대 후반부터는 칼슘이 뼈에 저장되는 속도보다 배출되는 속도가 더 빨라져서 뼈가 약해진다. 따라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칼슘이 뼈에 최대한 많이 저장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에 20~30분 정도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합성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준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여성이 음식으로 섭취하는 하루 평균 칼슘양은 400mg이다. 그런데 폐경 후 여성이거나 .. 2021. 4. 17.
article thumbnail 환절기 건강 지키는 방법 환절기에 생기는 인체 변화 혈압 한낮 기온과 아침, 저녁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면 협압이 13mmHg 상승한다. 정상 혈압인 사람의 수축기 혈압이 10mmHg 이상 오르면 고혈압 전 단계가 된다. 면역계 체온 1도 떨어지면 면역력 30% 저하된다. 알레르기 건조한 공기 탓에 호흡기 점막이 과민해져 기관지 천식,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 악화된다. 환절기 건강 지키는 방법 체온 유지 신경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온도에 맞게 입고 벗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 씻기 생활화 물에 대충 비비기만 하지 말고 비누를 묻혀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씻어야 한다. 건조한 날씨 대비 목욕이나 샤워 후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 한다. 가글을 자주 해 목 건조증과 급성 후두염에 대비해야 한다. 알레르기 질환 .. 2021.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