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팁건강정보

뇌졸중 징후(FAST 법칙) 및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갑작스러운 신체 마비나 심한 두통, 시야가 흐려지는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을 경험했을 때 본인 스스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일 뿐만 아니라 병원에 신속히 도착하는 데도 큰 장애요인이 됩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있거나 뇌졸중 집중치료실이 있는 전국 40개 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어느 병원에서 처치가 가능한지 몰라 당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무조건 '119 구조대'를 부르도록 권합니다. 의료진의 진료, 컴퓨터단층촬영(CT), 혈액검사를 하려면 30분~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제 응급실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은 골든타임보다 더 빨라야 한다. 그래서 'FAST' 법칙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뇌졸중 FAST 법칙

F (Face Dropping)

한쪽 얼굴에 안면 떨림과 마비가 온다

 

A (Arm Weakness)

팔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진다

 

S (Speech Difficulty)

말할 때 발음이 이상하다

 

T (Time to call 119)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119로 전화한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1. 금연

2. 절주

3. 건강한 식단

4. 적절한 운동

5. 적정 체중 유지

6. 스트레스 줄이기

7.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8.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치료

9. 응급 증상 숙지 및 즉각적인 병원 이동

 

뇌졸중 징후(FAST 법칙) 및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썸네일

 

반응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