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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젖니) 빠지는 시기와 순서

유치가 빠지는 시기는 6~7세부터 12~13세까지이고, 빠지는 순서는 평균적으로 앞니, 앞니 양옆의 이, 송곳니, 작은 어금니, 큰 어금니 순서대로 빠져요. 유치(젖니)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알아볼까요?

 

 

유치는 몇 개가 생기고 언제쯤 빠지는지, 영구치는 언제까지 나는지 궁금해요.

유치 생기는 시기

생후 6~7개월부터 만 24개월까지이고, 20개의 유치가 나와요.

 

유치 빠지는 시기

6~7세부터 12~13세까지이고,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돼요.

 

유치 빠지는 순서

6~8세 무렵 앞니, 7~9세에는 2번째 앞니 양옆의 이, 9~12세 송곳니, 11~13세 작은 어금니와 큰 어금니 순으로 빠져요.

 

영구치

영구치는 총 32개(사랑니 4개를 포함)이며 성인이 될 때까지 평생을 사용해요. 20개의 유치 이외에 제일 안쪽에 생겨 나는 어금니는 유치가 아닌 영구치임을 주의하셔야 해요.

 

유치(젖니)의 관리가 왜 중요한가요?

유치는 음식을 씹는 기능을 하며, 영양 섭취 및 전신 발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얼굴과 턱뼈의 발육, 안면 골격의 성장에 영향을 줘요. 또한 언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발음기관으로 작용하며 영구치가 잘 형성되어 유치의 뿌리를 따라 제대로 나오는 길을 제공해 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치(젖니)의 관리는 중요해요.

 

 

어린이 치아 건강하게 보호하는 5가지 원칙

① 아침 식사를 꼭 시켜 간식의 버릇을 없애거나 줄인다.

② 청량음료 및 음료를 마신 후에는 반드시 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을 들인다.

③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간식을 피하며 간식 후 꼭 양치질한다.

④ 평생 습관이 되지 않도록 어릴 때 너무 단맛에 길들지 않도록 한다.

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루에 세 번 이상, 음식을 먹은 후 3분 이내에, 5분 이상 충분히 칫솔질하는 습관을 길러 준다.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는 평생의 구강 상태를 규정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1년에 3~4번 치과 의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효과적이에요.

 

유치(젖니) 빠지는 시기와 순서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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