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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 7월부터 시행되는 2차 방역조치 조정안 내용

정부는 앞서 상반기까지 1,300만 명, 우리 국민의 25%에 대해 1차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어요. 이 때문에 7월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각종 모임 제한이 크게 완화돼요.

 

 

예방접종 완료자, 사적 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소모임이나 가족 모임에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게 돼요.

 

종교활동에서의 1차 접종자·접종 완료자

1차 접종자·접종 완료자의 경우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 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돼요. 성가대와 소모임 운영은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 가능해요.

 

식당·카페 이용 시

1차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돼요.

접종 완료자는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돼요.

 

스포츠 관람, 영화관 등

스포츠 관람, 영화관 등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별도 구역에서 음식 섭취와 함성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에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1차 접종자·접종 완료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며, 공원이나 등산로 등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이 가능해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단, 방역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미접종자에 대한 최후의 보호 수단이라며, 집단 면역 형성 이전까지는 계속 유지한다고 해요. 또 실외라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유지돼요.

 

백신 인센티브, 2차 방역조치 조정안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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